낙태약 후기
원래 7주 초반 예상 했지만 배란이 조금 늦어져서 6주 정도 되보인다고 병원에서 초음파 진단 받았습니다.
환경이 넉넉치않아서 미프진복용을 결심했고 구매 후 다음날 바로 배송받았습니다.
말씀해주신 준비물 다 갖추고 첫날 복용했구요 첫날 복용은 그냥 속이 조금 쓰리고 어지러운것 제외하곤 없었습니다.
둘째 날 작은 알약 복용전에 전날 먹은 약 영향인지 속이 너무 안좋아서 먹으면 다 토할것 같기에 구토 억제제 복용하고 진통제 복용하고 미프진 복용했습니다. 입에서 녹이고 먹자말자 구토가 바로 올라와서 어떻게든 참아내고 다 삼킨후 조금 기다리니 복통이 엄청 심하게 왔습니다. 평소 생리통이란걸 겪어본적도 없는데 복통이 오는걸보니 생리통이랑은 별개의 것인것같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 고통이 계속되고 화장실에 앉아있으니 울컥 하고 몸안에서 덩어리들이 배출됐습니다.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상담 받았는데 잘 진행된것같다 하시구 배출된이후로는 복통도 멈췄고 토할것같은것도 멈췄습니다. 그렇게 잠들고 5일 후에 병원에 방문해서 초음파를 진행해보니 아기집이 제거됐고 유산판정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싼 가격도 아니고 혹시나 사기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배송왔고 카톡 상담도 새벽이든 낮이든 1분안에 바로 답장해주셔서 의지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신 초기 중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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