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 후기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되고 6주차에 알게 되었습니다.
7주차 전 후로 약 복용법과 갯수 금액 등이 달라진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 이곳저곳을 통해 알아보고 신속히 구매하게 되었고 빠른 배송 덕분에 불안감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약 복용 전까지 계속 불안했는데 카톡 상담 해주시는 선생님의 빠른 응답과 정확하고 상세한 답변에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약 복용 하면서 늦은시간에 연락드려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계속 이것저것 여쭤보는데도 친절은 물론 불안감을 덜어주실만큼 질문들에 정확하게 답을 해주셔서 답답한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프진 약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고, 사전 준비와 사후 관리 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지고 여쭤봐주시는 점에 대해 더욱 신뢰가 가서 좋았습니다.
첫째날에 우선 큰 알약 먼저 복용하고 통증은 전혀 없었는데 이튿날 작은 알약 4정 복용하면서 10분 뒤쯤부터 배에 느낌이 오더니 30분 뒤쯤부터 통증이 있기 시작했고 3-4시간 후쯤 통증이 극에 달하며 아기집이 배출됐습니다.
미소 약 먹기 전에 실수로 구토억제제를 먼저 먹고 그 다음 진통제 2알을 먹었는데 순서는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순서는 지켜서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통증은 생리통이 심할때의 통증과 거의 비슷한데 전신에서 식은땀이 나고 후들후들 떨리는 점이 좀 더 일반 생리통보다는 심했던 것 같습니다.
약 먹고 누워있으니까 더 아픈것 같아서 앉아있다 누워있다 화장실 갔다가를 반복하다 진통제 1정 더 먹고 겨우 아기집 배출 후 겨우 잠들었습니다.ㅠ
정말 붙이는 핫팩이랑 전기장판 꼭 준비 추천드려요...
몸이 하루이틀정도 춥더니 약 복용하고 삼일?간 전기장판 약하게 틀어놓고 잤습니다.
아무튼 다시 복용할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ㅠㅠ
혹시 미프진 약 알아보고 계신 분들은 이곳에서 구매하시는것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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